2019년 여름 스타벅스 이벤트
정해진 기간 내에 미션 음료 3잔 포함 총 15잔의 음료를 먹으면 "서머 스테이 킷"을 증정한다.

그렇다면 "서머 스테이 킷"이란??
스타벅스 마크가 박힌 비치 타월 + 투명 백 정도..

원래는 스타벅스에서 커피 등을 잘 사먹지 않는 편인데,
뜻밖의 스타벅스 카드를 선물로 받아 한 잔, 두 잔 사먹다 보니 프리퀀시가 모여있었다.
원래 해당 이벤트의 증정품(서머 스테이 킷) 증정 기간은 7월 2일까지 였으나, 7월 11일로 연장이 되었다.
필자는 프리퀀시가 다 모인지도 모르고, 오늘 무심코 스타벅스 앱을 켜봤더니 프리퀀시가 모여있었다.
사실.. 이벤트 내용 자체를 7월 3일 인지함;;;
스타벅스 측에서 증정품 증정 기간을 연장하지 않았으면 못 받았을 뻔...
아무튼 스타벅스 앱에는 증정품 수량이 남아 있는 매장을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기능을 부랴부랴 증정품 수량이 남아있는 매장을 검색해보니

헐.....
오전 8시 50분 기준으로 집근처 매장에는 재고가 없다...
집 주변의 스타벅스 매장에 전화를 돌리기 시작했다.
A매장에는 오늘 증정품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B매장에서서는 앱으로 확인하라고....
일단 마음을 다잡고 아침밥을 먹은 후, 다시 검색을 해보았다.
오오 재고가 풀렸나보다... 인천시 내 각 구에 2~3개 매장에 없던 재고가 생겨났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매장을 검색하여 쏜살같이 달려가서 "서머 스테이 킷"을 받아왔다.
* 흥분한 까닭에 캡처를 증정품을 다 받고 난 뒤늦게 해서 시간이 맞지 않음 *

이런 쇼핑백에 증정품을 담아서 준다. 역시 스타벅스..

구성품은
투명 백(안에 흰 색 종이가 들어있어서 사진 상에서는 하얀색임)
+
비치 타월
참고로 본인은 "그린 로고"로 받았다.

비치 타월을 펼쳐보니 어마무시한 사이즈다.
얼마나 큰 지 비교하기 위해, 천원짜리 지폐 한 장을 같이 찍었다.

투명 백의 흰 색 종이를 제거하고 한 장

비치 타월을 잘 잡어서 투명 백에 짚어 넣고 한 장

뜻밖의 스타벅스 카드를 선물로 받아, 뜻밖의 증정품까지 받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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