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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해당 글은 네이버에서 서비스 중인 웹 마스터 도구를 통해 내 블로그 및 게시물들이 검색되도록 설정하는 방법을 설명하였다.

작성을 하다보니 글이 길어져서 절차를 요약해본다.

STEP 1.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본인의 사이트(블로그) 등록
STEP 2. 소유권 확인 방법 적용
STEP 3. 사이트맵 및 RSS 제출
STEP 4. 약 2~3일 정도 기다림

※ 참고 : 다른 블로그들을 보면 티스토리 블로그에 대한 robots.txt를 설정하는 과정이 있으나,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robots.txt. 설정이 불가능하다. 
            robots.txt는 루트에 존재해야 효력이 발생하지만 티스토리의 경우 루트에 robots.txt를 업로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보인다.
            티스토리의 경우 기본적으로 전체 크롤러에게 특정 URL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검색 가능하도록 설정되어 있으니, 별도로 설정할 필요가 없다.




내용

1. 네이버 포털사이트에 접속하여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를 검색한다.

네이버에서 네비어 웹마스터 도구 검색한 화면


2. 검색한 화면에서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로그인 필요)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진입화면



3. 연동 사이트 목록 항목에 내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고 [추가]버튼을 클릭한다.




4. "사이트 소유 확인" 페이지가 나타나면 두 번째 항목의 [HTML 태그]를 클릭한다.



5. 아래 그림과 같이 [메타태그] 항목에 있는 내용을 마우스로 긁어서 복사한다.

   해당 과정은 사이트(블로그)의 소유자가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으로 3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다만, 맨 아래의 [소유확인 없이 사이트 추가]를 선택했을 때,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는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6. 본인의 블로그에 해당 메타태그를 삽입한다. (티스토리 기준 작성)

   6-1. 본인의 블로그 관리자 모드에 접속한다.

   6-2. 메뉴 중 "꾸미기" 하위에 있는 [스킨편집]을 클릭한다.



   6-3. 우측 상단 "스킨 편집" 영역에 있는 [html 편집] 버튼을 클릭한다.



   6-4. 나타난 HTML 편집 영역에 아까 복사해 놓은 메타태그를 삽입하고 [적용] 버튼을 클릭한다.

         ※ 메타태그는 헤더태그 사이에 존재해야 한다. <head>여기</head>



7. 위의 과정까지 완료되었으면 아까 접속했던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로 돌아가서 [확인] 버튼을 클릭한 후, 확인이 완료되었다는 메세지를 확인한다.



8. 정상적으로 사이트가 등록되었다면 아래 그림과 같이 추가한 사이트(블로그) 주소가 나타난다.




9. 본인의 사이트(블로그)가 정상적으로 추가되었다면, 사이트맵을 등록해야 한다.

   추가한 사이트(블로그)주소를 클릭하면, 해당 사이트(블로그)의 현황을 볼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난다. 

   해당 화면 좌측에 있는 메뉴 중 "요청" > "사이트맵 제출" 메뉴로 진입한다.

   사이트맵 제출 화면에서 사이트맵이 존재하는 URL를 입력하고 [확인] 버튼을 클릭한다.

   그러면 하단의 "제출된 사이트맵" 목록에 등록한 URL이 나타날 것이다.

   사이트맵을 생성하는 방법 보기



10. 다음으로는 RSS를 등록해야 한다. RSS는 별도로 다른 작업을 할 필요없이 URL만 작성해주면 된다. (티스토리 기준)

     좌측에 있는 메뉴 중 "요청" > "RSS 제출" 메뉴로 진입한다.

     RSS 제출 화면에 존재하는 URL 작성란에 본인의 사이트(블로그) 주소를 입력하고 뒤에 rss만 붙여주면 된다.

     ex) https://taespapa.tistory.com/rss


11.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본인의 사이트(블로그)를 등록하는 절차는 모두 끝났다. 

     이제 네이버 포털사이트에서 본인의 사이트(블로그)를 분석할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필자의 경우 약 2~3일정도 소요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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